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런 말씀을 듣는 게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지금까지 잘 지내시는 것은 오로지 한철수 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선생님들의 고마운 마음에 그 보답이 미미하여 죄송한 마음 뿐 입니다.

제가 수년 동안 면회를 통해 느낀 것은 자식들도 못 돌보는 노인을 보살피며 살아가시는 선생님들을

저는 천사이시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임인년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선옥 할머니 아들 함흥수 올림    

==========================================================================

올해로 100세를 맞이하는 이선옥어르신의 보호자님을 칭찬합니다

보호자님(아드님)께서는 코로나19로 면회가 제한적임에도 관계없이 한번도 거르지 않으시고 매 주말마다 오셔서 어르신 안부를 물으시고 어르신께 필요한 물품과 간식 그리고 빼놓지 않고 선생님들 간식까지 챙겨주시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가십니다

진정한 효심을 몸소 보여드려 선생님들께 큰 감동을 주십니다

이선옥어르신 보호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호자님의 효심을 항상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잘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