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선생님~
제가 보물찾기를 통해서 의도한 목적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더운날씨에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섬기는 직원들에게 나눔정원에 핀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의 정취도
감상하면서 옛어릴적 추억도 되새기며 힐링하시라고 준비한 행사였는데 좋은시간이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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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학창시절 소풍을 가면 단골 메뉴 중 하나인 보물찾기, 다른 친구들은 어디선가 쪽지를 들고 찾았다고하며 기뻐하는데 저는 하나도 찾지 못해 서운했었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회사에서 보물찾기를 한다고 말씀하셔서 학창시절에도 못찾았는데 설마했는데 기와 밑에 하얀 쪽지가 있어서 얼른 펴 보니 "현미 찹쌀"이라 써 있었어요. 아련한 학창시절의 서운함을 한번에 날려준 원장님과 더운 날씨에도 곳곳에 숨기느라 애쓰신 사무실 직원 여러분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하루 하루가 반복되는 일상에 소소한 추억이 하나 더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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