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에서 2015년부터 6년간 계시는 장순자 할머니의 딸입니다

급성치매로 요양원에 들어오셔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지내면서 치매가 심해져서

병원에서는 2~3년 정도 사실거라 하셨는데...

정말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항상 깨끗하게 케어해주셨습니다

특히 박은진 간호사님은 처음 이 곳에 온 날부터 한결같이 엄마를 정성과 관심으로 살펴주시고,

엄마의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져서 병원 응급실에 , 병실에 드나드셔야 할 때에도

자신의 가족처럼 적절하고 빠른 처치와 보살핌으로 위험한 고비도 여러번 넘길 수 있었습니다.

몇 주 전에도 급박한 응급 상황을 병원에서 넘기고 다시 요양원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과정과

돌아오신 후에도 변함없이 가까운 곳에서 성심성의껏 엄마를 케어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을 뵐 때에면

코로나로 면회도 못하는 요즈음과 같은 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고 마음 놓을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행복동 장순자 할머니를 보살펴 주시는 박은진 간호사님을 칭찬하고

또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