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3층 3다  조장님 칭찬해줘서 고맙고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조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어느 특정인 한사람이 아니고 이창호 조장님과 사랑 3층 3다 선생님들 모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 3층과 3다를 오가며 느끼는 점은 이창호 조장님은 경력은 얼마 안되지만 조장님 본연의 업무 하랴, 선생님들 업무를 짬짬이 도와주랴, 어르신들 돌보랴, 하루 근무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뛰어 다니고, 고참 선생님들은 신참 선생님들 가르치고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는 모습을 보면  한분 한분 모두가 책임감 있고 동료애가 넘치는 숙소를 만들어 가는데 원동력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감사하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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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 3층과 3다를 오가며 일을 하고 있는 박인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요양시설은 스물 네 시간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하는 생활 공간입니다.

한 치의 빈틈도 허용되지 않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갑작스럽게 근무조가 바뀌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요양보호사 본인의 건강 문제나 여러가지 주변 상황으로 인하여 갑자기 대근을 부탁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박인숙 선생님은 단 한 번도 거절하신 적이 없습니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기분 좋게 수락해주셔서 매번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무자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박인숙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