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무실 있어도 나선생님 얼굴 아침에 한번 저녁퇴근에 한번밖에 잘 못봐요.ㅠㅠ

출근하시면 바로 출동 엘림의 전 구석구석을 보살피면서 다니시는 모습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힘들어도 구기는 표정 한번 없이 매일 웃는 얼굴..... 정말 고마우신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힘들어 할때  따뜻한 위로의 말도 해주시고 친정 오빠같은 큰어른같은 분과 같이 일하게 되어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지금도 추운 밖에서 나무정리 하시는 모습을 보니 문득 소리없이 일을 찾아하시는 나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아무도 알아주지 안아도 혼자 묵묵히 일하는 나선생님을 급격히 칭찬해 드리고싶습니다.

나선생님은 올해 산타할아버지 선물은 꼭받을 수 있을거야.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