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거운 마음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3다 어르신께서 고열로 인해 선별소에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러 가시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근무중인 샘과 조장님, 퇴근해야 할 샘도 대기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무실 앞을 지날때 원장님 국장님 과장님등 사무실 분들께서 방역을 하고 계셔서 심각함을 감지하고 퇴근했습니다. 아침 카톡에 피곤한 남기정 샘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식당에서 무거운 국통도 얹어 주시고 어르신 침상때문에 도움을 청하면 소리없이 오셔서 해결해 주시는 남기정 샘은 슈퍼맨 맞습니다.  남기정 샘 최고!!!!!!!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엘림 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칭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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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에게 참 용기를 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말로만 듣던 코로나-19... 

열이나서 병원에 가신 어르신이 열이 있어면  먼저 선별소에서 코로나19 검사름 받아야해서 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숨죽여 기다려야 하는 순간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의무, 행정, 사회복지 파트모두 방역에 몰두하고 격리실을 정리하는등 분주한 그때

우리에게 기적처럼 슈퍼맨이 나타났습니다.  긴시간의 어르신 간병을 밤새해주시러 오신 멋진

슈퍼맨 남기정 선생님. 너무 평온하신 얼굴로 어르신을 밤샘 간병하셨고, 덕택에 저희 직원모두 안정을

찾을 수있었습니다.

오늘 어르신의 음성 판정결과가 나오고  다시 진료차 병원에 입원하신 어르신의 보호간병을 끝내신

남기정선생님은 너무나 밝고 환한 미소로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시며 오히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시며 퇴근하셨습니다.

이 멋진 엘림노인전문요양원의 슈퍼맨 남기정 선생님을  칭찬이라는 소박한 단어로 말해봅니다.

우리의 영웅 남기성슈퍼맨님 감사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