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오는 세탁물, 숙소에서 에벌처리하고 보내도 지저분한 세탁물을 오후에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올려 보내는 세탁실 샘들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베갯잇이 없어요 뭐가 없어요

뭐가 없어요..... 각층 샘들 요구사항도 척척들어 주는 샘들 칭찬합니다. 짝짝짝

오후에 따끈따끈한 빨래를 갤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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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를 이렇게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분발하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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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에서 내려오는 세탁물중에 특히

유난히도 월요일 오후에는 동시다발적으로 세탁물이

세탁물 운반카에 남산만큼 쌓여져 내려옵니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 이럴때는 정신 못차릴정도로 헷갈리고

이걸 언제 다 해결하나 싶은게 눈이 핑글핑글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이정희 선생님은

많은 양의 세탁물을 슬기롭게 척척척 잘 해결하십니다.

그 와중에도 수선이나 미싱을 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짬짬히 잘 해결을 하십니다...

100점 만점에 100이신 이정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