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황량했던 케어팜을 개장하는 날!!

떠들썩한 노래소리와 춤 피에로 분장한 배 샘의 활약으로 침체된 어르신들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

되었습니다. 거기다 맛있는 간식까지 잔치 집 같았습니다.

전 날 비가 알맞게 내려서 심기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상추 고추 치커리 쑥갓 등 여러가지 채소들을 심었는데 보기만 해도 무더운 여름날 집 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할 것 같아서 입맛을 다셨습니다.

수도 시설과 깔끔하게 구획정리 된 케어팜을 보니 어느 유기농 농장에 온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케어팜을 만들어 주신 원장님 칭찬합니다. 바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들 모두 감사하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