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2층 선생님들은 칭찬할게 많은 숨은 보석들입니다!!

자! 지금부터 칭찬 한번 하겠습니다!!

소망2층 선생님들 모두의 공통된 칭찬으로는요

어르신들의 잔존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힘들더라도 어르신이 직접 하실수 있도록 기다려 주며 

어르신 한분 한분 관심을 가지고 돌발행동과 달라진 일상을 세심하게 관찰일지에 꼼꼼히 기록하며

매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도록 늘 고민하며 열심히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각자의 칭찬거리들도 많습니다.

권영미 선생님은 정리정돈에서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한 각도를 찾아 정리를 잘하며

이창예 선생님은 어르신들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실수가 없도록 선생님들에게 구체적으로 인계를 잘하며

이은미 선생님은 언제나 긍정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케어를 잘하며

정흥숙 선생님은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있게 어르신들과 눈높이를 맞춰 여가활동에 적극적이며

천동숙 선생님은 말보다 행동으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며 

이경숙 선생님은 어르신의 불편함을 잘 케치하여 대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늘 감사하게 됩니다.

저 또한 선생님들과 함께 소망2층의 비타민이 되어 어르신들과 즐겁게 지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하며 소망2층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소망동이 순풍을 타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박경희 사회복지팀장님, 

늘 센스있고 적절한 카리스마로 어르신들과 선생님들을 관리하는 이창호 조장님,

소망동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유머와 재치로 늘 웃음을 주는 박영옥 간호선생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선생님들이 많다는 것은 소망마을뿐 아니라 남부요양원 최고의 칭찬이자 자랑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