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쑥스럽네요~~~당연히 해야될 일이예요~~

저보다도

원장님께서 어르신과 직원들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기력도 쇠해지고, 봄나들이도 못보내 드려서

노심초사 하시며 무엇이든지 해드리고 싶으셔서 늘 고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흑염소탕도 끓여 드리라고 하시고, 요양원을 위해 늘 기도하는  원장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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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과 봄날의 나른함으로 입맛이 없으신 어르신이 많아 

물리치료하며 요즘 식사는 잘 하시는지 ​신**어르신께 여쭤보니 

"내가 밥맛이 없다고 하니 우리 영양사 대리가 먹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보고 이것저것 음식도 해오는데 도통 입맛이 돌아오지 않아. 그래도 먹고 싶은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네.. 내가 뭐라고 이렇게 신경도 써주고..너무 고마워.." 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시네요..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감염..그리고 여러 후유증들..

그중에서 어르신들은 식욕 감퇴 증상이 많이 관찰됩니다. 

잘 드셔야 기력도 회복되고 건강도 유지 될수 있는데 

어르신들께 직접 선호 음식도 여쭤봐주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과 레시피를 준비해 주시는 이진민영양사 대리님을 

신**어르신을 대신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