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현재 많은 여성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세요. 특히나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더욱더 알바시장이 활발해졌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의 여성알바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데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여성알바 입니다. 과연 어떠한 일들을 하는걸까요?

여자라서 받는 차별이 있나요?

네 물론이죠.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조금 더 엄격한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있어요. 예를들어 서빙같은 경우엔 남성분들과 똑같이 주문받고 음식을 가져다드려도 손님입장에선 괜히 불안하게 느껴지는거죠. 그리고 마트에서도 계산원 업무를 주로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물건을 잘못계산하거나 바코드를 찍지않고 그냥 돈을 받아가는 등의 실수를 하면 고객님들 입장에선 기분이 나쁠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사소한것에서부터 오는 차별이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여성직원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해요.

아르바이트 중 제일 힘든건 뭔가요?

아무래도 육체노동이겠죠? 식당 홀서빙 같은 경우 하루종일 서있어야해서 다리가 퉁퉁 붓고 힘들어요. 카페 역시 마찬가지구요. 편의점 야간근무자라면 잠과의 싸움이기도 하죠. 배달업무 또한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상당하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힘쓰는 일을 하다보면 몸이 남아나지 않을때가 많아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여전히 여자알바생이라는 말 자체가 편견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여러분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일해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대한민국 대표 알바지킴이 지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