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자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숙소 탕비실 에어컨 실외기 설치된 곳에 물이 너무 많이 차올라 물을 빼고 있을때

같이 도와주시겠다며 창문 위로 올라가 배수구멍을 찾느라 옷에 먼지범벅이 되면서까지 시설팀에서 찾지 못한 배수 구멍을 찾아 물을 빼고 탕비실에 에어컨을 다시 켤수 있도록 몸사리지 않고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선생님들도 걱정없이 양치컵, 앞치마 세척할때 땀 뻘뻘 흘리지 않고 에어컨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